왜 사람들이 정품소프트웨어를 사지 않는가? 많은 고민을 해봤다. 기업에서도 불법복제를 많이 사용하겠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한다. 난 여기서 개인의 불법복제 사용에 대해 말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해본다. 

  1. 요즘은 컴퓨터를 어릴때 부터 사용한다. 하지만 부모가 정품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되물림하는 것은 아닌가 한다.
제안 : 문화적인 문제는 딱히 제안할 것이 없다. 다만 정품사용 환경이 점차 늘어나면 이 부분은 해결 될것이라 생각한다.

  2. 무형의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 후 만족도가 떨어진다. 즉 무엇인가를 구매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없어 약간은 허무한 느낌이 든다. 요즘은 소프트웨어를 구매해도 별도의 CD 패키지는 주지 않기 때문이다.
제안 :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그 소프트웨어의 정품 구매 표시로 위젯등과 같은 전자스티커를 발부한다. 그것을 사용자는 블로거나 홈페이지등에 위젯처럼 게시할 수 있도록 하면 사용자 스스로 기분도 좋고 보여주는 맛도 날 것이다.

  3. 보통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그때 그때 필요에 의해 다운 받아 설치한다. 그런데 그 몇 번의 사용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제안 : 소프트웨어 라이센시를 1회권, 10회권, 하루권, 한달권등으로 세분화 한다. 그리고 이렇게 구매했던 사람이 전체라이센스를 구매시 그만큼 싸게 해준다.

  4. 소프트웨어 구매가 불편하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구매라는 것이 비용만 지불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라이센스를 제작사로부터 이메일로 직접 받아 설치해야한다. 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보통의 사용자들은 단순히 웹서핑만 할 줄 알지 이렇게 구매하고 설치하는 것은 전문가나 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 불편함이 어디있는가. 구매는 멀고 불법 다운로드는 가깝다.(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를 패러디)
제안 : 아이폰처럼 바로 구매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5. 대형 소프트웨어를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너무너무 비싸다.(어도비 시리즈등..)
제안 : 대형 소프트웨어도 개인에게는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팔수는 없는가? 어차피 대형 소프트웨어 밴더들은 개인용 시장은 포기한 것이 아닌가. 그러니 그들을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자로 몰지 말고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팔면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매출에 도움을 줄것 아닌가?


  여러가지를 생각해봤지만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사용자의 마인드, 구매환경, 가격등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러니 불법복제 문제를 사용자에게만 떠넘기지 말고 개발 업체들도 사용자가 쉽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한다.
  
Posted by 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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